오늘은 김소은 씨의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취미, SNS, 학력, 가족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은 씨는 1989년생으로 33세입니다. 고향 경기도이고 가족은 부모님과 1994년생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키는 160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은 수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역극학과에 진학하였고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차오루, 박신혜, 린지, 강하늘, 고아라 씨와 입학 동기라고 합니다.
김소은 씨는 2005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쌓다가 2008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해 학업에 열중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대학생활을 즐기던 김소은 씨는 2009년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리메이크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추가을' 역으로 출연하면서 극 중 소이정(김범 분)과 연인 모습을 연기해 단숨에 인지도를 높여 나갔습니다.
또 같은 해 문제가 많았던 KBS 천추태후에 주인공 천추태후의 아역을 맡았는데, 드라마 자체는 아쉬웠지만 정작 김소은을 비롯한 아역들이 등장하던 시절에는 캐릭터들이 제대로 살아 있어서 시청률이 좋았고, 김소은도 한참 나이가 많은 경종 역의 최철호 씨와도 호흡을 잘 맞추며 연기력과 흥행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본인을 사칭하는 가짜 SNS 계정 때문에 여러 번 곤혹스러워한 적이 있었는데 트위터와 함께 2014년 10월 28일 가짜 인스타그램이 생기자 심란해하다가 신고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2012년 10월 MBC 드라마 '마의'의 숙휘공주 역을 맡아 미모와 연기 모두 포텐을 터트리며 극 중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마의 종료 후 KBS W채널에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 20대 여성들에게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f(x) 빅토리아와 함께 '글리터'라는 프로를 진행하였습니다.
2013년 9월에 방영한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에 출연하였으며 2014년 7월 2일 주연을 맡은 '소녀괴담'이 개봉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개봉한 지 20여 일 만에 스크린에서 내려져 48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는 아쉬운 결과를 내고 말았습니다. 다만 9억이라는 비교적 적은 제작비로 촬영한 덕에 손익분기점 4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서는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같은 해 10월 20일부터 방영한 일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둔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 출연하여원작과는 다른 느낌으로 배역을 소화해냈습니다.
취미가 킥복싱인 김소은 씨의 소속사는 아센디오이며 최수종, 하희라, 이다해, 지상혁, 이진성, 박상남, 박영운, 이효나,
구건민, 공라희, 정현지, 송한희, 김진환, 이현소, 유주하, 김조영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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